메모장 새창열기 이전 작업창 자동 열기 취소 방법

메모장을 클릭했을 때, 전날 열어 사용했던 내용이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혼자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여러 명이 사용하는 컴퓨터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회사 노트북을 바꾸고 나서 이런 현상이 있어, 윈도우 11은 다 이런가 싶어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혹시나 제가 쉴 때 누군가가 메모장을 열어 작업을 한다면 기존에 제가 작성했던 내용이 그대로 보일까 봐 신경이 쓰였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설정을 통해 변경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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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은 아래의 방법으로 하면 되고,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합니다.

 

1. 아래 사진처럼 메모장 두개가 열려있는데요, 이건 제가 두 개를 연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켠 후 하나를 여니 어제 작업 후 저장했던 다른 한 개도 자동으로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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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설정 변경을 위해 오른쪽 상단에 있는 [설정]을 눌러주세요. 

메모장 설정

2. 설정화면 메뉴 중 [메모장 시작 시]를 눌러주세요.

설정화면

3. '메모장 시작 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이전 세션의 콘텐츠 열기]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겁니다. 

메모장 이전 세션의 콘텐츠 열기

[새 창 열기]에 체크해주세요.

메모장 새 창 열기

메모장 설정에서 시작 시 '새 창 열기'로 변경을 하면 이전에 작업 후 저장했던 파일은 자동으로 열리지 않습니다.

이제 메모장을 열면 아래처럼 클릭 한 파일만 열리게 됩니다. 

메모장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