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방문 통계에 보면 기타 유입과 직접 유입이라는 통계 유형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다음 검색, 구글 검색 등 검색은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어디를 통해서 유입이 됐는지 한 번에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SNS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기타에 해당되는 직접 유입과 기타 유입은 유입 경로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두개의 유입도 대략적으로 유추가 가능합니다.
직접 유입은 즐겨찾기를 해놓았다가 바로 들어올 때,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해서 들어올 때, 구독자 분들의 방문 등이 해당됩니다.
다른 곳을 통해서가 아니라 곧바로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타 유입은 검색으로 내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보다가 또 다른 글을 클릭하거나 다른 분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남긴 댓글을 클릭해 들어오는 경우, 다음 메인에 내 글이 소개되는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다음 메인에 티스토리에 올라간 글을 띄워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한번 올라가면 기타 유입이 확 늘어난다고 하네요.
아직 한번도 다음 메인에 글이 올라간 적은 없지만 꾸준히 열심히 해서 언제가 한 번은 메인에 제 글을 올려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기타 유입 중 일부가 체류시간에 영향을 주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떠한 경로로든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괜찮은 글이나 관심가는 글이 있어 또 다른 글을 클릭하면 그만큼 방문한 사람이 제 블로그에 머무는 시간이 조금 늘어나게 되는 거잖아요.
검색과 SNS 유입 대비해서 적절한 퍼센트로 기타 유입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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