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시행

12월 20일부터 방역 패스는 6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사라집니다.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걸 생각하면 6개월이라는 시간은 그리 긴 것 같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일상 회복을 위해 3차 예방접종을 맞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가 접종(3차)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18세~49세도 기본 접종 완료 후 5개월(150일)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추가 접종은 6개월 뒤에 받게 돼 있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을 반영해 간격 단축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18세~49세는 12월 2일부터 추가 접종(부스터샷) 예약을 할 수 있고, 접종은 4일부터 가능합니다.

잔여 백신이 있다면 12월 2일부터 바로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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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지만 방역패스의 기간 6개월로 인해 6개월이 되는 시점인 내년 봄쯤에는 3차 예방접종을 맞아야 할 수도 있는데요.

방역 패스가 없다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마다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자 1차때 10일 정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2차는 굉장히 고민을 하다가 회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맞았는데, 3차라니..

화이자 2차 맞을때만해도 접종 간격이 1년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부스터 샷 이야기가 나오면서 간격이 반으로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