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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커피맛집6

동인천,신포동 한옥카페 오프닝포트 동인천, 신포동 한옥카페 오프닝포트 몇 주 전 신포동에 있는 오프닝포트라는 한옥카페에 다녀왔어요. 이 카페는 생긴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카페예요. 계속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최근에서야 갔다 오게 됐어요. 오프닝포트는 신포동 조용한 주택가 사이에 있는 카페예요. 주변이 전부 일반 주택이었어요. 몇 년 전부터 개항로, 신포동 일대에 많은 카페가 생기고 있어요. 새로 생긴 카페를 하나하나 가보는 중인데 카페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비슷한 느낌의 카페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신포동 한옥카페 오프닝포트는 답동로 12번길 6-6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라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사실 지난번 평일에 한 번 갔었는데 문이 닫혀 있었어요.... 정보에.. 2021. 4. 7.
동인천 커피 맛집 : 케이크 러버스(CAKE LOVERS) 동인천 커피 맛집 : 케이크 러버스(CAKE LOVERS) 얼마 전 동인천에 있는 카페 케이크 러버스에 다녀왔어요. 동인천역에서 화평 철교 가기 전 길가에 있는 카페로 건물 전체가 화이트에 통유리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 케이크 러버스 주소 : 인천 중구 참외전로 107 * 휴무 : 매주 화요일 이 카페는 원래 건너편에서 작은 규모로 운영을 하다가 몇 달 전 크게 확장해 옮겼어요. 보통은 라떼를 마시는데 이날은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 정말 오랜만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커피를 주문하면 원두를 선택해야 하는데 원두 종류가 꽤 많았어요. 산도가 있으면서도 살짝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다행히 에티오피아 원두가 있어 저는 그걸로 주문했어요. 케이크 카페 답게 앞에 많은.. 2021. 3. 9.
인천 가볼 만한 커피 & 베이커리 맛집 : 코스모 40 인천 가볼 만한 커피 & 베이커리 맛집 : 코스모 40 인천 서구에 코스모 40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이 있습니다. 사실 다녀온 지는 조금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카페 코스모40은 인천 2호선 가재울 역과 인천가좌역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요. 이 주변은 공장이 많은 곳인데 코스모40과 같이 꽤 괜찮은 카페들이 곳곳에 많이 숨어있어요. 저는 미리 검색을 해보고 갔기 때문에 다른 카페는 보지 않고 바로 이곳으로 갔어요. * 코스모40 주소 : 인천 서구 가좌동 556-34 코스모40은 코스모화학이라는 공장이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면서 폐 건물로 남게 된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라고 해요. 코스모40은 복합문화공간이기 때문에 전시도 하고 있는데, 저는 전시는 보지 않고 3층 라운지로 바로 올라갔.. 2021. 2. 21.
커피 맛집 개항당 ▶ 인천 개항로 가볼 만한 카페 커피 맛집 개항당 ▶ 인천 개항로 가볼 만한 카페 몇 개월 전 인천 개항로에 있는 개항당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개항로가 핫해지고 있어 괜찮은 카페가 있나 검색을 해보던 중 가보지 않은 카페 중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있어 가보게 됐어요. 카페 개항당은 개항로의 맛집으로 이미 유명해진 개항로통닭에서 멀리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사실 개항로거리라고 부르는 곳이 그리 넓지는 않아서 개항로 맛집, 개항로 카페로 검색해서 나오는 곳들은 대부분 걸어서 도보 2분~5분 정도면 다 이동이 가능합니다. 카페 개항당은 동인천 역에서 걸어서 도보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개항당 주소 : 인천 중구 개항로 107 (지번 : 경동 110-2) 전화번호 : 070-8224-9578 영업시간 : 12시부터 8.. 2020. 5. 16.
인천 신포동 신상 커피 맛집_카페관동 인천 신포동 신상 커피 맛집_카페관동 지난 수요일, 오랜만에 신포동 일대를 돌아다녔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주말에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선거후 날씨도 좋고 시간도 남아서 정말 오랜만에 바람 좀 쐤어요.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생각보다 밖에 사람이 많았어요. 신포동에 있는 자유공원은 코로나로 인해 4월 4일 토요일부터 어제(19일)까지 전면 폐쇄였는데, 그럼에도 그 근처 카페에는 자리가 없어서 가지 못했답니다. 아, 참고로 제가 가려던 카페는 자유공원 옆에 있는 위크앤드 라운지라는 카페에요. 그 카페는 안될 것 같아 포기하고 밑쪽으로 내려가 보기로 했어요. 이쪽 길은 나름 잘 아는 편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내려갔어요. 사진 찍으며 천천히 내려오다 한 15분쯤 걸었을.. 202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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