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수플레 맛집 : 카페 오카드코히 オカドコ-ヒ-

작년 여름쯤 다녀온 동인천 카페, 오카드코히(オカドコ-ヒ-).

오카드코히는 동인천에 있는 작은 카페로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골목에 있어요.

찾기 쉬운 곳에 있는 카페는 아니지만 이미 동인천 수플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카페 오카드코히 주소 :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로 30-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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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카페 오카드코히

동인천 카페 오카드코히는 나름 오래된 분식집인 신신분식으로 가는 언덕길 어느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이때가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도 길이 조금 헷갈려서 네이버 지도를 켜고 찾아갔어요.

카페는 1층이고, 2~3층은 일반 가정집인 것 같아요.

오카드코히 외부

카페 외부에는 2인 세 팀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당연히 밖에 앉지는 못하겠지만 봄쯤에는 이곳에 앉아도 나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페의 영업시간은 12시부 7시까지로 하루에 7시간만 영업을 합니다.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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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양쪽으로 큰 문이 있어 답답함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카페에 큰 거울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았어요.

카페 내부

카페 안에는 4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어요.

전부 2인 테이블이라 따로 놓으면 최대 6팀까지 앉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 카페의 규모는 작은 편이에요.

작은 카페 치고 바 스테이션이 차지하는 비율이 꽤 큰 것 같은데, 아마도 수플레 같은 베이커리류를 직접 만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카드코히 메뉴

음료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고 딱 있을 것만 있었어요.

항상 아메리카노 아니면 카페라떼만 마셔서 저는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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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곳에 갔을 때 수플레 팬케이크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커피 사진도 찍었어야 했는데 깜박하고 처음 사진을 못 찍었어요.

수플레 팬케이크는 예상했던 데로 맛있었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동인천 카페 오카드코히는 종종 가고 싶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