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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국내 여행지 소개17

군산 대표 관광지 :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대표 관광지 :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은 2년 전에도 다녀온 적이 있는 곳이에요. 군산의 대표 관광지기에 때문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녀오게 됐어요. 제일 처음 이곳에 갔을때가 5년 전인가.. 아무튼 꽤 오래전인데 그때는 이곳에 실제 주민분들이 살고 계셨어요. 철길 바로 옆에 있는 집에 실제 거주하고 계시고 밖에 빨래도 널어두고 하신 걸 봤는데, 2년 전에 갔을 때는 완전 관광지로 싹바뀌어 있었어요. 이곳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에 만들어져서 2008년까지 운행을 했나봐요. 꽤 오랜 시간 동안 이용을 한 철길이네요. 사는 곳 바로 옆에 철길이 있고, 기차가 지나다니는 건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 철길은 일반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기차가 다니는 길이 아니라 짐을 운반.. 2021. 4. 25.
서울 이화동 벽화마을로 떠난 출사 서울 이화동 벽화마을로 떠난 출사 두 달 전 이화동 벽화마을에 사진 촬영을 하러 다녀왔어요.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장소인데 드디어 다녀오게 됐습니다. 이화마을에 가려면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저는 낙산공원 옆에 있는 낙산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었어요.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였어요. 날씨가 조금만 좋았다면 더 선명하게 보였을 텐데 아쉬웠어요. 어쩌면 이 조형물이 이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저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오래된 낡은 주전자에 흙이 담아져 있었어요. 용도는 잘 모르겠어요. 길가에 있던 스쿠터인데 이 부분만 찍어봤어요. 이건 그냥 빨간색 색감이 예뻐서 찍었어요. 이화마을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처음이라 저는 길이 조금 헷갈렸어요. .. 2021. 4. 22.
1200여 년의 역사 깊은 도심 사찰, 봉은사 1200여 년의 역사 깊은 도심 사찰, 봉은사 몇 주 전 사진을 찍으러 서울 봉은사에 다녀왔습니다. 봉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로 12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사찰이에요. 봉은사는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로 나와 100미터 정도만 가면 됩니다. 지하철역에서 아주 가까워요.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 안 남아서 등이 많이 달려 있었어요. 이번 연도 부처님 오신 날은 5월 19일이에요. 한 달 정도 남았네요. 봉은사 입구와 가까운 곳에 동전 던지는 곳이 있었어요.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동전이 없어서 던지지는 못했어요. 절에 있는 범종이에요. 범종이 없는 사찰은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절에 가면 항상 지붕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요. 색감이 예쁜 것 같아요. 천천히 사진을 .. 2021. 4. 18.
인천 자유공원에서 찍은 일몰 사진 인천 자유공원에서 찍은 일몰 사진 한달전쯤 인천 자유공원에 일몰을 보려 다녀왔어요. 집에만 있기 심심하기도 하고 오랜만에 일몰을 보고 싶어서 카메라들고 다녀왔어요. 언젠가 부터 일출이나 일몰 사진을 찍는게 참 좋더라고요. 그냥 걷다가도 하늘에 떠있는 달이 예쁘거나 노을이 예쁘면 카메라 핸드폰으로 찍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날은 카메라를 들고 작정을 하고 일몰 사진을 찍으로 자유공원에 갔어요. 오랜만에 갔지만 자유공원의 상징인 맥아더 장군 동상은 여전했어요. 저녁 6시쯤 점점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6시에도 밝은 편이지만 한달전만해도 아니었거든요. 자유공원에서 바라본 인천항 모습이에요.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곳에서 사진을 조금 찍다가 팔각정으로 갔어요. 자유공원에는 몇 번 간적이 있는데 팔.. 2021. 4. 8.
가을의 끝자락에 다녀온 서울 하늘공원 가을의 끝자락에 다녀온 서울 하늘공원 얼마 전 서울 하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간 거라 볼 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 까지는 볼게 많이 있었어요. 하늘공원은 여러 번 가봤는데 맹꽁이 열차를 타고 올라가 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이번에는 그걸 타고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 줄이 생각보다 길었어요. 기다렸다가 타고 올라가는 것보다 걸어가는게 나을 것 같아 이번에도 걸어 올라갔습니다. 올라가기 전 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길을 먼저 구경했어요. 예전에 갔을 때 여기를 못찾아 한참 헤맨 적이 있는데 입구 쪽에 있더라고요. 이것도 모르고 전에 위에서 계속 이곳을 찾아 헤맸습니다. 가을이 다 갈때쯤 간거라 단풍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예쁘게 물들어 있었어요. 구경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천천..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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