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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카페20

인천 개항로 가볼 만한 카페 : 기노스코 인천 개항로 가볼 만한 카페 : 기노스코 인천 개항로에 기노스코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신포동 애관극장 옆쪽에 위치해 있는 카페로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입니다. 지나가다 몇 번 본 적은 있는데 가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카페 기노스코는 회색빛 외관에 시원해 보이는 통창을 사용해서 멀리서도 눈에 띄는 편입니다. 인천 송도에도 카페 기노스코가 있는데, 송도에 먼저 생기고 이곳 개항로에 생긴 것 같아요. 카페 인테리어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지 않고, 공간을 넓게 활용해서 좋았습니다. 조금 욕심냈으면 더 많은 테이블을 놓을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중간에 있는 넓은 자리에는 콘센트가 없는 것 같았는데 벽 쪽 자리에는 콘.. 2020. 2. 15.
인천 차이나타운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C27 차이나타운점 인천 차이나타운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C27 차이나타운점 인천 차이나타운에 꽤 규모가 큰 카페가 있습니다.C27이라는 카페로 체인 카페입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이 큰 체인이 아니기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카페에요. 본점은 서울 신사동에 있고, 본점 외 11개 정도의 매장이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에 있습니다.인천에는 이곳 차이나타운과 송도에만 있어요. 카페 C27은 1년에 두세 번 정도 가는 카페로 인천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카페 건물은 총 4층으로 되어있고, 옥상 루프탑도 있습니다.옥상에는 별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한 번은 문이 열려있었고, 한 번은 닫혀있었어요. 이번에 갔을 때 옥상은 올라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왠지 닫혀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주소 : 인천 중.. 2020. 2. 3.
인천 개항로 커피 맛집, 브라운핸즈 (Brown Hands) 인천 개항로 커피 맛집, 브라운핸즈 (Brown Hands) 인천 중구 개항로에 브라운핸즈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인 애관극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주소 : 인천 중구 개항로 73-1 (경동 232-10)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설연휴에도 정상영업) 카페 브라운핸즈 개항로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이비인후과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신포동이나 개항로에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많아요. 여관을 개조해 만든 카페 인천여관X루비살롱, 산부인과를 개조한 카페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등이 있어요. 50년 동안 사용하지 않던 얼음창고를 개조한 카페도 있는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020. 1. 26.
인천 차이나타운 괜찮은 카페, 카페 아키라 (AKIRA COFFEE) 인천 차이나타운 괜찮은 카페, 카페 아키라 (AKIRA COFFEE) 인천 차이나타운은 1년에 네다섯 번 정도 가는 아주 익숙한 곳입니다.가서 딱히 하는 것은 없지만 이곳에 가면 멀리 여행을 간 듯한 느낌이 들어 좋더라고요. 가끔 차이나타운에 갈 때면 언덕길에 있는 C27이라는 카페에 자주 가곤 했어요.규모도 크고 커피도 맛있어서 노트북이나 책 한 권 들고 가서 쉬기 괜찮더라고요.물론 주말에 가면 시끌시끌해서 조금 그렇지만 평일에 가면 조용하고 아주 좋습니다.가끔은 마치 내가 한 층을 대여한 듯 혼자 있을 때도 있어요. 차이나타운에 갈 때 늘 가던 카페는 C27인데 최근에는 다른 카페를 한번 가봤어요. 카페의 이름은 "카페 아키라"입니다. 카페 아키라는 인천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 2020. 1. 23.
인천 개항로 카페 :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인천 개항로 카페 :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요즘 인천에 뜨고 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일명 개항로라고 불리는 곳인데 사실 개항로는 넓습니다만 요즘 개항로라고 불리는 거리는 하나입니다. 보통 배다리 사거리 경동가구타운부터 애관극장까지를 개항로거리라고 부릅니다. (아래 지도의 노란색 거리, 도착이라고 적혀있는 곳은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 오래전에는 경동 웨딩 가구거리로 유명했지만 요즘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출처 : 네이도지도] 개항로 거리의 시작점이라고 해야 할지 끝 지점이라고 해야 할지 모를 곳에 괜찮은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일광전구 라이트하우스로 1호선 동인천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전구회사 일광전구에서 문을 연 카페로 오픈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카페입니다...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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