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맛집 : 군산 맛촌

군산 맛집 : 군산 맛촌

 

군산에서 찾은 맛집이 하나 있습니다.

음식점의 이름은 군산 맛촌.

아침밥을 먹기 위해 간 곳으로 이곳은 아침 9시에 문을 열어요.

주변에 있는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일찍 문을 열어 이곳에서 아침을 먹었어요.

군산 맛촌은 숙소인 후즈데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도보로 이동 가능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방명록 작성을 하고 자리에 앉았어요.

QR코드 스캔하는 건 없었어요. 

이곳은 꽤 유명한 맛집인지 벽면에 연예인들 사인이 많이 붙여 있었어요.

이곳에서 촬영을 했는지 근처에서 촬영을 하고 이곳에서 식사를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KBS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

니다"포스터에 여러 배우들의 사인이 있었어요.

군산 맛촌은 테이블 7~8개 정도 있는 작은 식당이에요.

메뉴로는 특 모둠 생선구이, 생선구이+제육볶음 정식, 생선구이, 제육볶음, 오징어볶음이 있어요.

저희는 오징어볶음과 생선구이를 주문했어요.

군산 맛촌에서는 생선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이건 정식에 같이 나오는 찌개예요.

밑반찬은 깔끔하고 맛도 있었어요.

생선은 고등어랑 꽁치만 먹었어요.

등 푸른 생선을 좋아해서.

생선보다 훨씬 더 맛있게 먹은 오징어볶음.

살도 통통하고 양념도 맛있어서 밥 한 공기 금방 다 먹었어요.

가격 나쁘지 않고, 맛도 있어 아주 좋았던 군산 맛촌.

군산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라고 하니 군산 여행 예정이라면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