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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국내 카페 추천

군산 예쁜 카페, 틈(TEUM)

by kim대리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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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예쁜 카페, 틈(TEUM)

 

군산 영화동에 카페가 꽤 많은데 이번에는 그중 틈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으로 군산은 이번이 세 번째였는데 자주 가는 곳이 아니기에 한 번 갔던 카페보다는 안 가본 카페를 가보기로 

했어요.

군산 카페 틈은 군산 근대화거리 근처에 있어요.

초원사진관에서도 가깝고 군산세관 등에서도 가까워요.  

여행 갔던 날은 날씨가 아주 좋았어요.

푸른 하늘과 카페 건물이 아주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카페 틈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예요.

쉬는 날은 없는 듯해요.

지금은 꽃이 다 지고 없을 것 같지만 갔을 때는 이렇게 카페 입구 쪽에 꽃이 만개해 있었어요.

벽돌 건물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카페의 메뉴판이에요.

카페 틈에는 음료뿐만 아니라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디저트는 주문하지 않았는데 두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후회가 되네요.

여기는 카페 1층이에요.

햇빛이 아주 잘 들어왔어요.

여기도 1층인데 처음에 이곳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설마 우리뿐인가 했는데 1층 야외 자리는 만석이더라고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있어서 못 찍었어요.

카페 2층에서 본 1층 모습이에요.

카페 틈은 빈티지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카페 2층에 손님은 저희뿐이었어요.

덕분에 맘에 드는 자리 골라서 앉았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카페 2층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면 있는 야외 자리예요.

2층 야외에는 이런 자리가 있는데 아무래도 의자가 딱딱해 불편할 것 같아 저희는 그냥 안에 앉았어요.

날씨 좋은 날 여기 앉아 커피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카페에는 빈티지한 소품들이 가득했어요.

이런 오래된 느낌들의 소품들 좋아해서 조금 탐나더라고요.

저는 아이스 카페라떼를 같이 간 사람은 모카라떼를 주문했어요.

카페 틈에서 커피를 주문하니 이런 작은 꽃다발을 줬어요.

너무 귀엽더라고요.

군산에 있는 카페 틈,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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