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게스트하우스 추천 : 후즈데어

군산 게스트하우스 추천 : 후즈데어

 

이번 군산 여행에서 묵은 숙소는 영화동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후즈데어에요.

군산에 호텔은 많지 않고 위치도 별로인 것 같아 이번에는 호텔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후즈데어의 1박 가격은 5만 원으로 매우 저렴했어요.

게스트하우스 여러 군데 찾아보긴 했는데 여기가 제일 깔끔해 보여 이곳으로 예약을 했어요.

게스트하우스 후즈데어는 영화시장(영화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군산의 주요 관광지인 초원사진관에서도 멀지 않고,  군산의 유명한 빵집 이성당에서도 가까워요. 

후즈데어의 입실시간은 오후 4시, 퇴실시간은 오전 11시예요.

입실과 퇴실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었어요.

이용 당일 문자로 건물 현관 비밀번호와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3층 비밀번호를 보내줬어요.

게스트하우스 후즈데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비밀번호 두 번을 눌러야 합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공용으로 이용하는 로비예요.

로비 규모는 크지 않았는데 방이 6개 인 것을 생각하면 딱 적당한 크기인 것 같아요.

저희는 4번 방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화장실은 꽤 넓었고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어요.

게스트하우스라 칫솔은 준비되어 있지 않았지만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준비되어 있었어요.

핸드워시도 있었고요.

치약도 있기는 했는데 일회용이 아니라서 가져간 걸 사용했어요.

드라이기는 이렇게 벽에 붙어있었어요.

한 사람당 수건 2개가 준비되어 있었고, 여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지도 있었어요.

4번 방의 기본 인원은 2명이었고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했어요.

인원 추가 시에는 인당 만원의 추가 요금을 내야 해요.

침구류는 뽀송했는데 사이즈가 조금 작은 느낌이 들었어요.

방에는 티비도 있어서 저녁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어요.

퇴실 시 키는 현관 옆에 있는 키박스에 반납을 하면 됩니다.

반납 후 문자로 퇴실했음을 알려달라고 해서 바로 문자를 보냈어요.

군산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후즈 데어의 모든 방은 온돌방으로 되어 있어요.

보일러 따듯하게 잘 됐고, 방도 깨끗해서 하루 잘 보내고 왔어요.

군산 게스트하우스 찾으신다면 이곳 후즈데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