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브런치 맛집 : 소이재

제주 시내 브런치 맛집 : 소이재

 

제주 시내에 있는 브런치 맛집 소이재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이곳에 가기 전날 저녁 호텔에서 제주 시내 브런치로 검색을 해봤어요.

호텔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도 괜찮은 브런치 집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가까운 곳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이곳으로 가게 됐어요. 

소이재는 제주 노형동에 있는 브런치 집이에요.

* 주소 : 제주 제주시 다랑곶 3길, 20 (지번 : 노형동 1068-3)

제주 소이재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무는 매주 일요일이라고 해요.

이곳 소이재는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요.

메뉴 중 먹고 싶은 수프가 있었는데 지금은 판매를 안 하는지 스티커로 가려놨더라고요.

전날 저녁 브런치 집 찾아볼 때 어떤 블로거분이 올린 사진에 있어서 이거 먹어야지 생각했었거든요.

포크, 나이프, 숟가락 등은 홀에서 셀프로 가져가는 방식이었어요.

오픈 시간인 10시에 딱 맞춰 가서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그래서 마음 편히 매장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매장은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메인에 긴 테이블 하나, 3개로 나눠진 홀, 그리고 위 사진에 보이는 좌식 홀 이렇게요.  

카페에 있는 테이블은 조금씩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저희는 소이재 클럽 샌드위치와 아보카도 크로와상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브런치와 함께 먹을 커피도 주문을 했어요.

 

이곳 소이재는 브런치도 맛있었지만 커피도 너무 맛있었어요.

진하고, 고소하고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이곳 소이재, 브런치&커피 맛집으로 추천드려요.